CPI와 환율의 관계
CPI(소비자물가지수)와 최근 금리 움직임에 대한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음.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CPI가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하게 발표되자 미국 국채 금리가 큰 폭 하락함.
달러원 환율이 1450원 라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임.
환율을 움직이는 주요 요인은 미국의 높은 국채 금리임.
환율의 안정을 위해서는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될 필요가 있음.
재정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채권 자경단의 움직임이 우려됨.
스티브 배넌의 코멘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1686642038048&mediaCodeNo=257&OutLnkChk=Y
대외세입청 세우겠다는 트럼프…외국인투자·이민도 '시야'
2019년 12월 4일, 런던 북동부의 왓포드에 위치한 그로브 호텔에서 열린 나토(NATO) 정상회의 본회의 세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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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은 대외수입청(External Revenue Service) 설립을 언급함.
이 조직은 관세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음.
트럼프는 국세청(IRS)의 반대 개념으로 ERS를 만들겠다고 발표함.
트럼프의 정책은 감세와 관세로 나뉘며, 감세는 재정 적자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음.
트럼프의 대외수입청 제안 - 관세 수입 전담 기관 설립.
트럼프는 “취임 첫날 관세, 수입세, 외국의 원천으로부터 들어올 모든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만들겠다”고 발표함.
이 발언은 배넌의 인터뷰 직후에 나온 것으로, 미국 시장 접근에 대한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함.
배넌은 “미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수익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강조함.
외국인들이 미국 시장에 무료로 접근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함.
관세와 재정 적자
관세의 목적이 재정 적자 해소로 확대되고 있음.
트럼프 1기에서는 무역 적자 해소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번에는 재정 적자 해결을 목표로 함.
관세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미국에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수수료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에 대한 세금 부과 가능성이 언급됨.
토빈세와 같은 개념이 적용될 수 있음.
토빈세와 자본 유입
스티브 배넌의 발언이 단순한 뉴스거리가 아님을 강조함.
토빈세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는 외국 자본에 대한 세금 부과를 의미함.
“또 다른 접근 방식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투자 자금에 유동 자본에 대해 시장 접근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의미다.”
이는 달러 수요 조절을 위한 세금 부과를 포함함.
외국 자본이 미국 시장에 들어올 때 세금이 부과되면, 미국 자산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음.
금리의 순환적 변화
시장 금리, 특히 미국 10년 국채 금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지속되고 있음.
금리에 대한 통제가 쉽지 않다는 점이 강조됨.
과거에는 금리가 높아도 "사이클이다 자연스레 내려올것이다." 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그러한 기대가 약해진 상황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적자와 관련이 있음.
금리 인하와 경기 침체
금리가 높아지면 경기가 꺾일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음.
“미국은 금리를 내리면 화끈하게 내려서 자산 가격을 크게 띄워준다.”는 과거의 기억이 자금 유입에 영향을 미침.
금리 인하 예고만으로도 시장이 반응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사라질 수 있음.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음.
미국 경제의 복잡한 상황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함.
“설마 금리 조금 오른다고… 강력한 미국 경제가 흔들리겠어..”라는 반론이 제기됨.
과거의 사례를 통해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금리 인하 예고로 태세를 전환하게 되면 자산 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됨.
미국의 금리 전망
H4L(High for Longer)는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의미가 아님.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금리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함.
금리 레벨이 오르내리며 순환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음.
“고금리와 강달러를 미국 경제가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됨.
결론 및 향후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미국 국채 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
“지난 2~3년간 이어져왔던 패턴이 아직은 유효하다.”는 점이 피벗을 기대하는 마음이 심리적으로 팽배..
고금리와 강달러의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
향후 금리 전망은 이러한 요소들이 얽히면서 결정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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