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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시세

2022년 12월 05일 금일 순금 시세 판매 가격 매입 가격 (달러 약세.)

by LuckyCastorPollux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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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그래프-당일
붉은색 그래프-어제
하늘색 그래프-2일 전


지난주 발표된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나타냈지만, 달러화 강세 재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는 26만 3천 명 증가, 전망치(20만 명)를 웃돌았다. 고용 호조는 통상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지속을 뒷받침하는 재료로 여겨진다.

그러나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한 터라 12월부터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란 시장 기대가 유지됐다.

중국이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한 것은 위안화는 물론 원화에도 동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에 달러화에 견준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역외에서 달러당 6.98위안으로 떨어졌다.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하회한 것은 지난 9월 20일 이후 2달여 만이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발표된 미 고용지표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가 2일(현지시각) 발표한 11월 비농업 신규 부문 고용은 26만3000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20만 명)를 상회했다. 이는 전달 26만 1000명 대비 늘어난 것으로 여전히 25만 명을 웃도는 강한 고용 증가세를 유지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달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임금상승률은 5.1%를 기록해 전달(4.9%)과 시장 예상치(4.6%) 보다 높아져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고용지표 발표 직후 달러가 급등했으나 고용지표 호조가 레저, IT, 부동산 관련 업종에만 집중돼 있고 제조업, 소매 등 대부분 업종에서 둔화세를 보였다는 점이 확인되자 달러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높은 금리를 예상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고용지표 호조, 임금상승률 가속에도 불구하고 12월 금리인상 폭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각)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78.2%로 내다보고 있다. 고용지표 발표 전과 같은 수준이다.
 
시장은 오는 13일 발표되는 12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달러화는 탄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각)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104.500에서 마감했다. 장 시작 후 104.48선에서 거래 중이다.

현재 환율 1,294.2원 미국 1$ 기준 
환율의 상승 금시세는 약간 주춤하는 반비례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일 순금장은 변동선에 따른 시세 공지가 3~4번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05일 오늘의 금 시세

1온즈당 $1,807.2 로 
변동선이 +$2~13.2 정도로 (온스당 기준)


저번 주 마감장은 290,200원

금일 시작장은 290,500원
현재 장은 오전 11시 기준입니다.

업자 시세(부가세 제외) 시세입니다.

금일 순금 매입 시세는 99.99% 기준 285,500원
매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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