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금일 순금 시세 판매 가격 매입 가격 (환율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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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장중은 7월 09일 지표를 마지막으로 게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연 이자 163만 원 이상 증가 추정…'
기준금리가 지난 1년새 크게 오르면서 취약 차주와 소위 '영끌족'을 중심으로 이자 부담이 확대됐다. 이에 한국은행이 다음 달에도 '빅 스텝'(기준금리 0.5% p 인상)에 나설지 시장의 의견이 양쪽으로 나뉘었다.
대체적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다음 스텝에 한은의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이 달렸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3.00%로 0.50%p 인상했다. 역대 두 번째 빅 스텝이다.
기준금리 3%대 시대가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열린 것이다.
이번 빅 스텝은 물가를 우선적으로 잡고 한미 금리 차를 줄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단행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시장 의견이 갈린 부분은 한은의 연말 금리 수준이다.
특히 한은이 11월에 금리를 또 0.50%p 올릴지(연말 금리 3.50%), 아니면 0.25% p씩 두 번에 걸쳐서 올릴지(연말 3.25%)가 관건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통위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최종 기준금리가 3.50% 수준일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은 다수 금통위원들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뜻을 내비쳤다.
다만 이 총재는 "그보다 (연말 금리 수준을) 낮게 보는 위원도 있다"면서 빅 스텝 여부를 단언하지는 못했다.
실제로 이번 빅 스텝 결정에 반대한 위원은 2명(주상영·신성환) 있었다. 이들은 경기에 미치는 충격 등을 이유로 0.25% p 인상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다소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금통위 이후 만장일치 일변도였던 금리 결정에 소수 의견이 1명도 아닌 2명 출현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금통위는 긴축적인 결정 이후 완화적인 기자회견으로 끝났다"고 해석했다. 금통위가 빅 스텝 직후 내놓은 통화정책결정문 자체는 매파적이었으나, 그 이후 총재 발언을 보면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영향을 두고 금통위원 간 이견이 있다'라고 하는 등 금통위 내부에 보다 완화적 시각이 돌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한은의 결정은 연준의 다음 행보, 가깝게는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폭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은 한은의 결정이 이 같은 대외 요인에 따를 만큼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본다.
만일 미 CPI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 연준이 다음 달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단행하고 어김없는 고강도 긴축을 예고하면 빅 스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연준의 최종 금리는 5%에 근접할 전망이다. 한은이 물가·환율 안정 등을 우선하고자 이에 보조를 맞추려면 빅 스텝에 나설 수 있다.
반면 미국 CPI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거나 연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관찰된다면 '베이비 스텝'(0.25%p 인상)에 그칠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특히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큰 가계부채 규모와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급등이 추가 빅 스텝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현재 온스당 $1,672.4 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시세는 하락 세후 다시 반등세 환율은 하락세
현재 환율 1,425.6원 미국 1$ 기준 환율의 고상승이 반복되고 있다.
금일 순금장은 변동선에 따른 시세 공지가 3~4번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오늘의 금 시세
변동선이 +$7~12정도로 (온스당 기준)
금 시세는 조정되는 하락세이며 환율은 저점 대비 상승세 유지 중입니다.
어제 마감장은 300,400원
현재 시세는 300,500원입니다.
현재 장은 금일 11시 기준입니다.
업자 시세(부가세 제외) 시세입니다.
금일 순금 매입 시세는 99.99% 기준 292,900원
매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