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30일 금일 순금 시세 판매 가격 매입 가격.(안전자산이 다시 중요해진다.)
좋아요♥는 피드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초록색 그래프-당일
붉은색 그래프-어제
하늘색 그래프-2일 전
러시아 장중은 7월 09일 지표를 마지막으로 게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PCE =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 P 인상(베이비스텝)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 금리를 인하할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과 뉴욕 시그너처은행 파산으로 촉발된 은행권 위기가 확산되면서 연준이 하반기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은 파월의 발언으로 주식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하지만 은행권 위기에 이어 경기침체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3분기에는 경기침체가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침체 공포는 인플레이션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는 연준의 금리정책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파괴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시 고개 드는 경기침체 공포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점쳐본다. <편집자주>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안전자산인 금의 시세가 크게 뛰고 있다.
경기침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금값은 197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국제금값은 작년 4월 1903.44달러를 기록한후 미국 달러강세 여파로 작년 9월 1622.81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에 힘입어 최근 다시 2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국제금값이 뛰고 있는 것은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은행권 불안이 계속될수록 믿을 것은 안전자산인 금밖에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금값은 실질금리와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사실상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인식도 금값상승에 한몫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로선 2020년 8월 기록했던 역사적 고점(2075달러)에 근접할지가 관전포인트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나올 PCE(개인소비지출)지수에 쏠리고 있다. PCE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거나 부합할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희석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은행권 불안에 잠시 잊고 있었던 인플레이션 악몽이 다시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3월 중순이후 시장의 관심은 온통 SVB 파산이 몰고 온 은행권 유동성 위기 쪽으로 쏠려 있었다. SVB 사태 이후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등 중소형은행들이 위험하다는 위기감이 커졌지만 JP모건을 비롯한 12개 메이저은행들이 적극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현재는 불안심리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이다.
은행권 쪽에 쏠렸던 시선이 다시 인플레이션에 집중되는 것은 이번주 발표되는 PCE 결과가 5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연준은 이번달 경제전망요약에서 올해 근원 PCE 인플레이션을 기존 3.5%에서 3.6%로 상향 수정했다. 헤드라인 PCE 인플레이션도 3.3%로 종전 3.1%보다 상향 조정됐다. 전망치 수정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직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금리인하는 없다”고 밝혔는데, 시장에서는 더 이상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사실상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커진 것이다.
그럼에도 5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실제로 5월 전망에 대해서는 금리선물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동결 가능성이 57.3%인 반면, 3월에 이어 또 다시 금리를 0.25% P 올릴 것이란 예상은 42.7%에 달한다.
연준이 5월 추가적으로 금리를 올릴지 여부는 이번주 PCE를 비롯해 인플레이션 관련지표가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계속 우려할 상황이 된다면 연준은 주저 없이 금리인상 카드를 선택할 공산이 높다. 은행권 불안심리가 가시자 인플레이션 공포가 슬그머니 다시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셈이다.
현재 환율 1,306.0원 미국 1$ 기준 환율의 상승세가 보이고 있다.
국제시세는 온스당 1959.4$ 로 하락세 이후 반등을 한모습.
금일 순금장은 변동선에 따른 시세 공지가 3~4번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23년 03월 30일 오늘의 금 시세
어제 마감장은 299,700원
현재 시세는 311,000원입니다.
현재 장은 금일 11시 기준입니다.
업자 시세(부가세 제외) 시세입니다.
금일 순금 매입 시세는 99.99% 기준 299,000원
매입입니다.
